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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동남부 한국학교 협의회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

2025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The Hotel at Avalon’과 새한한국학교, KCPC연합한국학교 일대에서 동남부 지역 재외동포 한국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수가 열렸습니다. 본 연수에는 교사와 실무자 112명, 학생 60명, 학부모 40명 등 총 212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수 중에는 재외동포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론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되며 수업 디자인, 평가 방법, 한국 그림책을 활용한 문화 교육, 맞춤형 수업기술 등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현직 교사들은 교수학습 설계와 단계적 지도법을 배우며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습득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시범수업과 Q&A 시간도 마련되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수준의 수업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인 표현과 협업 활동을 경험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다 즐겁게 익혔습니다.

학부모 대상 강의에서는 ‘부모의 언어, 자녀의 언어’를 주제로 다음 세대의 정체성 형성과 언어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강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자녀 교육과 한글학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부모와 교사, 실무자 간 소통의 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실무자를 위한 별도의 강의와 간담회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방안과 한글학교 운영 컨설팅이 제공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교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재외동포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교사 대상 이론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심화하고, 시범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부모와의 만남과 컨설팅을 통해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과 교육공동체의 소통이 강화되며 동남부 지역 한글학교의 종합적인 역량이 한층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21세기는 변화와 소통의 시대

21세기는 변화와 소통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단체는 도태되기 마련이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지 못한 개인은 외톨이가 되는 것입니다. 본협의회는 이러한 시대적요구에 발맞추어 회원교들이 보다 경쟁력있고 내실을 쌓아가는 학교로 성장하기위해 도움을 드리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